1998년 태국 왕실초청으로 왕족과 각국대사들이 참석한 영빈관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, 매년 태국왕실 해군교향악단과 함께 방콕 예술의 전당, 국립극장 등에서 프랜드쉽 연주회를 가지고 있습니다. 또한 해군왕실음악학교와 후아힌의 왕실학교 등에서 워크샵(workshop)을 개최하며 한-태 문화 예술 국제교류 및 아시아 전체의 클래식 음악 전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